나나45서향숙
오랜만에 들러 본 북촌에서 그림자 드리워진 한옥 대문이 눈에 들어왔었습니다. 작은 엽서 사이즈에 정성껏 그려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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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여행 중 들렀던 강릉의 카페에서 만난 풍경. 진한 가을햇살에 누운 그림자가 멋스러워 사진에 담아두었다가 그림으로 그려 남겨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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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~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....라는 노랫말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, 가을 유난히 감성적이 되고 민감해지는 계절이어서겠죠. 봉투에 가득 가을을 담아 편지하고프네요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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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틸만앤번 노바시리즈 그레이톤에 샤프펜슬로 인물 드로잉을 진행해 보았습니다. 음영을 휴지로 문지르다보니 얼룩이 생겼지만 종이위에 연필이 지나가는 느낌도 좋고 젤펜으로 하이라으트를 주니 맑은 느낌도 살고 회색지 너무 매력있네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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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틸만앤번 노바시리즈 그레이톤에 검정색과 흰색 수채색연필을 사용해 그려보았습니다. 회색지를 밑색삼아 하얀 색연필로 밝음과 하이라이트를 검정색 색연필로 어둠을 잡아 강조하여 비교적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었어요. SNS는 www.instagram.com/seo_hyangsook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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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수 공병안에 수채화로 배경 이미지를 그려 넣어주고 공병 커버에 샤피펜으로 꾸며 표현해 보았습니다. 수성베이스의 화이트펜은 발색이 선명하지 않고 너무 묽어서 구름이미지가 잘 보이질 않네요..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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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드코스터에 바탕작업없이 바로 샤피펜으로 드로잉을 해 보았습니다. 나무에 잉크가 스며 발색이 덜 되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마르고 나니 선명하게 색이 살아 나네요. 수성베이스의 샤피를 붓끝으로 펴 주듯 나무에 채색하고 마르기 전 바로 더 선을 그어 주고 붓으로 풀어 면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. 반짝이는 느낌이 나도록 유광바니스를 칠할까 생각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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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패널에 간단한 풍경을 샤피펜으로 그려주고 그 위에 직접 눈 표현을 해 볼수도 있었지만 투명필름지 위에 눈을 화이트펜으로 찍어 표현한 뒤 나무패털 위에 얹어 각기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해 보았어요. 화이트펜은 수성베이스여서 그냥 필름지 위에 찍어서 표현한 것과 펜 끝에 물 묻은 붓으로 튕겨서 뿌리기 기법으로 표현해 두장을 겹쳐 가까운 곳의 눈과 먼곳의 눈들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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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하면 생각나는 부채! 시원한 초록잎들로 꾸며 보았습니다. 부채종이가 한지여서일까요... 선들이 살짝 밖으로 퍼지는 느낌이 들어 의도치 않게 선들이 굵직굵직해졌어요. 포인트로 펄느낌의 펜으로 선드로잉도 해주고 쉽게 쉽게 꾸며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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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피펜 중 수성베이스인 제품이 있어 종이 팔레트위에 슥슥 그려 선을 그어 놓고 물 묻은 붓으로 색도 섞어 보고 혼합하며 발색을 해 보았어요. 그어 놓은 선들이 마르고 나면 아무리 물을 묻혀도 색이 묻어나지 않네요. 수성의 느낌을 살려 표현하려면 손이 빨라야 겠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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컵받침으로 사용하려고 잘라 둔 나무토막이 있어서 젯소로 바탕칠을 하고 난 뒤 샤피펜으로 식물이미지를 그려 보았어요. 그냥 나무토막에 그리면 느낌이 어떨는지 다음에는 바탕작업 없는 나무위에 그려봐야 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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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타일이 검정색이어서 젯소를 발라 밑바탕 작업을 한 뒤 샤피펜으로 이미지를 그려 봤어요. 흰 바탕위에 다양한 색으로 꾸밀 수 있어 좋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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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드보드지를 잘라 샤피펜으로 건물 복도에 부착할 간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 펜의 굵기가 달라서 원하는 면적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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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산수유 꽃 핀 시골 풍경 *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풍경을 마주할 때면 그 새로움에 늘 감탄사를 내뱉으며 절로 미소짓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해요. 그런 낯설고 새로웠던 산수유 핀 시골 풍경을 프리즈마 연필로 그려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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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들러 본 북촌에서 그림자 드리워진 한옥 대문이 눈에 들어왔었습니다. 작은 엽서 사이즈에 정성껏 그려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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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사한 봄 꽃들이 길을 따라 피어있는 자전거 도로를 달리며 감상하면 어떤 느낌일까... 상상하며 그려보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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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여행 중 들렀던 강릉의 카페에서 만난 풍경. 진한 가을햇살에 누운 그림자가 멋스러워 사진에 담아두었다가 그림으로 그려 남겨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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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~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....라는 노랫말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, 가을 유난히 감성적이 되고 민감해지는 계절이어서겠죠. 봉투에 가득 가을을 담아 편지하고프네요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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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높고 푸른 하늘과 두둥실 떠 있는 흰구름.. 유난히 파랗고 맑은 가을하늘과 단풍든 나뭇가지를 그려 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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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틸만앤번 노바시리즈 그레이톤에 샤프펜슬로 인물 드로잉을 진행해 보았습니다. 음영을 휴지로 문지르다보니 얼룩이 생겼지만 종이위에 연필이 지나가는 느낌도 좋고 젤펜으로 하이라으트를 주니 맑은 느낌도 살고 회색지 너무 매력있네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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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틸만앤번 노바시리즈 그레이톤에 검정색과 흰색 수채색연필을 사용해 그려보았습니다. 회색지를 밑색삼아 하얀 색연필로 밝음과 하이라이트를 검정색 색연필로 어둠을 잡아 강조하여 비교적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었어요. SNS는 www.instagram.com/seo_hyangsook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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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수 공병안에 수채화로 배경 이미지를 그려 넣어주고 공병 커버에 샤피펜으로 꾸며 표현해 보았습니다. 수성베이스의 화이트펜은 발색이 선명하지 않고 너무 묽어서 구름이미지가 잘 보이질 않네요..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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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드코스터에 바탕작업없이 바로 샤피펜으로 드로잉을 해 보았습니다. 나무에 잉크가 스며 발색이 덜 되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마르고 나니 선명하게 색이 살아 나네요. 수성베이스의 샤피를 붓끝으로 펴 주듯 나무에 채색하고 마르기 전 바로 더 선을 그어 주고 붓으로 풀어 면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. 반짝이는 느낌이 나도록 유광바니스를 칠할까 생각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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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패널에 간단한 풍경을 샤피펜으로 그려주고 그 위에 직접 눈 표현을 해 볼수도 있었지만 투명필름지 위에 눈을 화이트펜으로 찍어 표현한 뒤 나무패털 위에 얹어 각기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해 보았어요. 화이트펜은 수성베이스여서 그냥 필름지 위에 찍어서 표현한 것과 펜 끝에 물 묻은 붓으로 튕겨서 뿌리기 기법으로 표현해 두장을 겹쳐 가까운 곳의 눈과 먼곳의 눈들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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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하면 생각나는 부채! 시원한 초록잎들로 꾸며 보았습니다. 부채종이가 한지여서일까요... 선들이 살짝 밖으로 퍼지는 느낌이 들어 의도치 않게 선들이 굵직굵직해졌어요. 포인트로 펄느낌의 펜으로 선드로잉도 해주고 쉽게 쉽게 꾸며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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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피펜 중 수성베이스인 제품이 있어 종이 팔레트위에 슥슥 그려 선을 그어 놓고 물 묻은 붓으로 색도 섞어 보고 혼합하며 발색을 해 보았어요. 그어 놓은 선들이 마르고 나면 아무리 물을 묻혀도 색이 묻어나지 않네요. 수성의 느낌을 살려 표현하려면 손이 빨라야 겠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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컵받침으로 사용하려고 잘라 둔 나무토막이 있어서 젯소로 바탕칠을 하고 난 뒤 샤피펜으로 식물이미지를 그려 보았어요. 그냥 나무토막에 그리면 느낌이 어떨는지 다음에는 바탕작업 없는 나무위에 그려봐야 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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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타일이 검정색이어서 젯소를 발라 밑바탕 작업을 한 뒤 샤피펜으로 이미지를 그려 봤어요. 흰 바탕위에 다양한 색으로 꾸밀 수 있어 좋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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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드보드지를 잘라 샤피펜으로 건물 복도에 부착할 간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 펜의 굵기가 달라서 원하는 면적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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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산수유 꽃 핀 시골 풍경 *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풍경을 마주할 때면 그 새로움에 늘 감탄사를 내뱉으며 절로 미소짓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해요. 그런 낯설고 새로웠던 산수유 핀 시골 풍경을 프리즈마 연필로 그려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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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담스럽게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리퀴텍스 아크릴과슈로 그려보았습니다. 새해에도 즐겁게 그림그릴 수 있기를... 좀더 폭넓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며 작업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. 늘 건강하게 웃으며 말이죠~ @seo_hyangs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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